작가 존 윈치는 오스티랑 빈의 알베르티나 박물관에 있는 뒤러의 작품인『토끼』를 보고 감명받았다.「달려라, 토끼야, 달려!」는 작가 존 윈치가 뒤러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다. 무엇보다 뒤러의 화풍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달려라, 토끼야, 달려!」의 토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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