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거나 신문·TV프로를 볼 때 부족함을 느낀다. 아무리 책을 봐도 그게 그거 같고 헷갈린다. 알아도 그 때뿐, 머리에 남지 않는다. 따분하고 재미없고 졸린다. …… 그러나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이것이 ‘교양’ 하면 떠올리게 되는 생각들이 아닐까. 그 깊이와 넓이가 가늠하기 힘든 ‘교양’, 무턱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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