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가 없고, 오른손 손가락도 두 개밖에 없는 소년 세진이의 수기담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장애인의 고초와 사회 화합에 대하여 생각케 해 주는 책. 다리도 없고 오른 손가락도 두 개밖에 남지 않았지만 세진이는 친구들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피아노도 칠 수 있고, 자전거도, 심지어 등산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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