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동아시아 역사를 지역사로 파악하고 비교사로 접근한 역사 이론서 <환호 속의 경종>. 유럽중심주의와 일본제국주의의 산물인 낙후된 동양관, 냉전체제, 중화주의 등에 포위되어 실종된 아시아를 살려내고 우리 안에 내면화된 '아시아 부재'를 파헤친다. 20세기 동아시아 역사인식의 여러 문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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