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윤 역사소설『거친 밥 먹고 베옷 입기』. 순암 안정복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이다. 작가는 실학과 광주안씨 문중을 일별하고 사실을 바탕으로 순암의 생애와 업적을 고찰하였다. 순암의 인생관과 그 역정을 충실하게 묘사하면서, 순암의 생애를 현대에 재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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