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자가 선학들의 전통을 집대성하면서 결론적으로 말하고자 했던 내용을 논하며, 주자학의 문제의식, 주자의 '형이상학과 실천론'을 '체용일원'의 관점에서 해명하고 나아가 주자학에 대한 주요 비판들을 살펴보고 주자학에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였는지를 고찰한다.[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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