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신학의 진지한 대화! 영국의 종교학자들이 안내하는 『영화관에서 만나는 기독교 영성』. <피아노>, <장미의 이름>, <죽은 시인의 사회> 등의 영화와 기독교 영성과의 관계를 나타낸다. 이 책은 '기독교 신학과 영화'라는 쟁점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영화를 거부하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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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소개
서문
제1부 영화관 앞에서 나누는 대화
1.필름, 영화, 의미들
2.영화, 그리고 문화의 신학들
3.신학에서 영화 사용하기
제2부 영화관 안에서 나누는 대화
4.'피아노' : '피아노'와 '마가복음'에 나타난 '지배에서 상호성으로'
5.'가위손' : 도시적인 동화로부터 바라본 기독론
6.마틴 스콜세지 : 그의 영화에 나타난 폭력의 구원성
7.'사랑의 기적' : 영화에 나타난 해방
8.무비 스타 예수 그리스도 : 영화에 묘사된 예수
9.'사랑의 블랙홀' :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그리고 시간 속에 갇힌 육체
10.'미션', '장미의 이름', '프리스트' : 에덴과 아마겟돈 사이에서 본 제도, 개인, 동일시
11.'죽은 시인의 사회' : 영화에 나타난 도덕적 모호성과 모순
12.'바베트의 만찬' : 공동체 식사의 영성
제3부 영화관 밖에서 나누는 대화
13.영화에 대한 체계적 접근 : 하나의 응답
14.모던과 포스트모던을 넘어서 : 신학과 영화를 위한 미래의 의제
참고문헌
장별 영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