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주체로 열린 <2000년 서울 국제문학 포럼>의 발표 논문들을 모아 엮은 논문집. 다문화 시대와 세계화 시대를 맞아 글쓰기의 영역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이며, 작가들은 또 그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성찰한 논문들과 토론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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