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을 다르게 보는 눈<피카소의 달콤한 복수>는 현대예술에 대한 거침없는 풍자를 담은 책이다. 전방위적 작가인 에프라임 키숀이 1986년에 펴낸「피카소는 야바위꾼이 아니다」의 후속편으로, 현대미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면서 더 깊이 파고들고 있다. 국내에서는 10여 년 전에 번역...
1. 침묵 혹은 열광
현대예술에 저항하는 용감한 유머리스트
일ㅊ의 경계와 한계를 넘어선 뻔뻔스러움
기념비적인 광기의 경쟁
2. 위대한 어릿광대, 피카소
피카소와 남긴 놀라운 유언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
너는 예술을 알지 못하는 속물인가
3. 예술은 죽었다
아무도 도덕적인 희생양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미술 - 에스페란토
변기가 고상한 조각품으로 변신하다
4. 예술 마피아의 횡포
진정한 예술으 ㅣ봄을 알리는 첫번재 징후
베를린 문화 혁명의 최전선에 서서
캐딜락과 콘크리트로 만든 메가톤급 괴물
5. 난센스의 거장, 요셉 보이스
연습 삼아 해본 나의 에술비평
모더니즘의 집단적인 히스테리
어처구니없는 보이스의 욕조 사건
6. 관객과 예술의 상대성
구상화 화가 가이거 씨가 안정을 찾게 된 사연
관객에 대한 사랑 없이 진정한 예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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