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결되지 않은 역사 속 사실들을 대한 우리의 자세를 묻는 책. '용서'와 '화해'를 주제로 삼아, 역사 속에서 해결되지 못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 '용서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하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역사 속 사건에 대한 현재 우리의 태도를 되새겨 보도록 한다. 1부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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