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에 숨어 있는 신화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 스무 살 여학생 정다훈이 2004년 여름 아나톨리아, 이오니아, 안달루시아, 아프리카 북부, 그리고 유럽의 미술관 속에 흩어져 있는 세계의 신화와 이야기들을 찾아 나선 기록을 담았다. 신화 여행을 통해 신화가 '인간과 세계의 의미 있는 관계 맺기'라는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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