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단체협의회 소속의 진보적인 인문사회`경제학자들이 '새로운 의식화'를 표방하면서 만든 교양입문서로, 물질주의 문화에 휩싸인 우리 사회에서 인문사회과학과 정치경제학은 '인문사회과학의 퇴조'로 표현되는 일종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는 현실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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