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난징에서 일어난 대학살과 만행의 참상을 생생하게 되살린 보고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의 수도인 난징에서 자행된 일본군의 잔학행위를 폭로한 책이다. 철저한 자료조사와 증언자들의 인터뷰, 자료사진 등을 바탕으로 영어로 쓰여진 난징대학살에 대한 휼륭한 보고서로 평가받는다. 출간된 첫해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