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고집불통인 붙테리어 종 개 '부딜'의 하루를 코믹하고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책. 뭐든 제멋대로인 부딜을 사랑으로 돌보는 주인의 사랑이 그대로 담겨있다. 또, 부딜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코믹하게 그려져 개에 대한 사랑과 함께 유머를 느낄 수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