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에 대한 저항의식을 그려낸 동화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노예해방이 선언된 지 70년이 지난 1933년, 캐시 가족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류 인간으로 취급당한다. 스테이시, 크리스토퍼 존, 캐시, 그리고 리틀맨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백인처럼 학교 가는 버스를 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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