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쯤 후면 환경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라질 창녕의 우포늪은 현재도 육지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식물류만 해도 가시연, 생이가래를 비롯해 480여종에 이르고 조류 또한 논병아리, 쇠백로, 왜가리 등 62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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