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안 소피 브라슴이 17세에 발간한 작품. 주인공 샤를렌을 통하여 성장기 청소년들의 세계가 어른들의 세계와 다르지 않게 폭력적이고 정치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미성숙하기 때문에 오히려 남에게 상처를 입히고, 때로는 어른들보다 더 잔인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 어린 소녀가 광기 어린 살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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