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니 TV의 인터랙티브 연애소설. 시청자가 직접 만들어나갔던 아랑과 체리의 첫사랑 이야기가 만화로 다시 나왔다. 대담하고 배려심 많지만 학교의 공부에 별 관심 없는 체리와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상처로 잘 웃지않아 학교에서 바깥을 맴도는 아랑, 체리를 짝사랑하는 농구부 주장 준, 체리의 순진한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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