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직장인 세인의 집에 어느날 다섯 살이나 어린 골치 아픈 고양이 한마리가 굴러 들어왔다. 하는 일 없이 무위도식을 일삼으며 밥만 축내는 식충이 고양이, 하루. 그 고양이 하루와 마녀 세인의 한집살이 전쟁이 시작된다.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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