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으로 2급 정신장애인 아들을 철인3종경기 선수로 키워낸 어머니의 수기. 4살 때 자폐를 겸한 정서장애 판정을 받은 아들 형진군이 장애를 극복하고 춘천마라톤, 철인삼종경기 등을 완주할 수 있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한 어조로 풀어냈다.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한 철인으로 성장한 소년과, 그동안 괴로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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