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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모험에 만족할 줄 모르는 자! 그 이름, 엉덩이 댄디! 5권에서는 땅 위 너머, 구름 왕국에서 짜릿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이보다 더 귀엽고 재미있을 순 없다! 말끝마다 ‘~구름!’을 붙이는 전설 속 구름 왕국 사람들과의 유쾌한 만남! “여러분! 지금, 당장, 빨리 읽어야 하구름!” 이제 ‘엉덩이 탐정의 아빠’라는 수식어를 떼고, 독자적인 캐릭터로 우뚝 자리 잡은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가 전설이 될 새로운 모험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1권에서는 조수 ‘헤헤’와 함께 사라진 황금 구슬을 찾아 돌풍 유적단과 짜릿한 추리 대결을 벌이고, 2권에서는 아름답고 상냥한 유적 보호과 직원인 ‘라코아’ 씨를 만나 바다의 수정을 지키기 위한 유쾌한 모험을 벌인 엉덩이 댄디! 3권에서는 엉덩이 댄디가 자신의 최강 라이벌인 ‘돌풍 도적단’ 아라치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4권에서는 ‘핫 댄스 비치’라는 장소에서 채굴을 하다 용암이 흐르는 산에서 사람들을 구해 내는 모험을 선보여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요. 이번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5》 권에서는 더욱 특별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바다너머 박물관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스필 섬으로 가던 엉덩이 댄디와 헤헤는 갑작스런 폭풍우를 만나 낯선 곳에서 조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두 사람이 불시착한 곳은 육지도, 바다도 아닌 하늘, 그것도 구름 위에 자리 잡은 전설의 왕국 ‘스카이 랜드’였지요! 과연, 엉덩이 댄디와 헤헤 앞에는 어떤 모험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