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대출베스트

대출베스트는 제한검색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문학
도서 굿바이 칭찬 스티커
  • ㆍ저자사항 강정화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좋은책신사고 : 좋은책어린이, 2021
  • ㆍ형태사항 61 p. : 천연색삽화 ; 26 cm
  • ㆍISBN 9788928318186(128)
  • ㆍ주제어/키워드 굿바이 칭찬스티커 저학년동화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020000033404
낱권정보 v.128
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어린이자료실
아813.8-좋68ㅈ-128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신청하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20000033404 v.128 갈말_어린이자료실
아813.8-좋68ㅈ-128
대출가능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실패를 두려워하던 나림이가 도전의 달콤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나림이는 아기 때부터 뭐든지 잘했던 아이이다. 나림이는 걸음마도 빨랐고, 옹알이도 빨랐고, 심지어 한글도 빨리 읽었다고 하니 가족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어릴 적에는 가족이 자기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에 나림이도 기뻤지만, 지금은 뭐든지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나림이가 일곱 살 때, 피아노 콩쿠르에 나간 적이 있다. 연습할 때에 계속 실수했던 부분에서 또 다시 실수한 나림이는 콩쿠르를 망치고 만다. 박수만 받던 나림이가 인생 최초로 실패를 맛본 순간이다. 그 후 나림이는 자신이 없는 것은 아예 멀리하기로 다짐한다. 이번에 학교에서 배우는 엑스자 줄넘기도 잘할 자신이 없자 나림이는 발목을 다쳤다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한다. 친구들 앞에서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나림이에게 죽기보다 싫은 일이다. 방과 후 교실 역시, 엄마가 신청해 준 컴퓨터 교실은 잘할 자신이 없어 대신 이번에도 자신 있는 창의 미술을 선택한다.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공원에 간 날, 아빠는 나림이와 동생에게 두발자전거를 가르쳐 준다고 하지만 나림이는 두발자전거를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어 망설인다. 하지만 나림이의 동생은 자꾸자꾸 넘어지면서도 자전거를 열심히 배운다. 나림이가 동생을 보면서 저렇게 못하는 모습을 보이느니 안 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찰나, 나림이는 계속 넘어지는 동생을 보며 기뻐하는 부모님의 얼굴을 본다. 나림이는 엄마에게 저렇게 자꾸 넘어지는 게 실망스럽지 않냐고 묻는데…….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